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MC그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MC그리의 등장에 이수근은 “귀여웠는데, 남자다워졌다. 살도 빠진 것 같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MC그리는 “몸무게 9kg을 감랑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이 “무슨 고민이 있느냐”고 묻자, MC그리는 “음반 성적은 다 잘 되진 않는다. 최근 음반도 망했다. 10살 때보다 수입이 적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버지가 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저를 말하지 않아도 웃길 수 있는 분인데”라고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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