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조식을 준비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조여정은 거품기로 쌀을 씻고 전기 코트를 꼽지 않은 채 밥솥을 작동시키는 등 기이한 행동들로 웃음을 안겼다.
이재호 강사와 함께 ‘스탠드업 패들’을 배우러 온 신혼부부게스트, 패들고수부부와 와이엇, 김슬기(28). 와이엇은 익숙하게 패들에 이어 앉아서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노를 젓는데, 이를 보며 신혼부부 게스트의 남편은 따라하려고 눈을 떼지 못하고 김슬기도 와이엇을 불렀다.
패들 고수 부부는 여유롭게 패들을 탔다.
패들 강습 중에 덥지 않냐며 입수하란 말에 다들 즐겁게 시원한 물 속으로 입수하고, 패들 위에서 여유롭게 파도 위에 누워있었다.
조여정은 "아하"라고 말하며 밥짓기를 다시 시작했다.
시작부터 불안한 조여정이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