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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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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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드라마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유재희, 김정태, 홍록기, 김바다 등 각양각색 문제를 지닌 남편들이 ‘신션한 남편’을 통해 좋은 남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아들 루안이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안 어른들을 초대했다.

홍록기와 김아린 부부의 양가 부모님은 물론 홍록기 동생의 장인, 장모님까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돈의 사돈까지 축하를 위해 방문할 정도로 친한 홍록기 가족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호기심을 드러내며 질문을 퍼부었고 홍록기는 사돈끼리 친해질 수 있는 특급 방법을 공개했다.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다정한 분위기도 잠시, 유재희의 말실수가 주아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순식간에 살벌하게 얼어붙은 분위기는 지켜보던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주아민을 폭발하게 만든 유재희의 말실수는 무엇일지, 이들의 결혼 6주년 맞이 로맨틱 데이트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이야기는 8월 1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