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컴백’ 오브제만 등장해 추측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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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컴백’ 오브제만 등장해 추측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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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선미가 27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선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와 Q&A 등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선미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곡에 대한 정보는 새 앨범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나비' 오브제만 등장해 추측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도 다채로운 해석을 쏟아내 선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세 글자 제목을 선보여왔던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한 추측과 새롭게 시도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