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새 외국인 선수인 발렌티나 디우프가 팀에 합류했다.
디우프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KGC가 지난 5월에 열린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KGC인삼공사 배구단의 써포터스들은 구단 측에서 제공한 선수단 버스를 이용해 대전에서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와 환영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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