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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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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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정남은 "터보 데뷔하기 전부터 (김완선)누나가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간 적이 있다"면서 30년째 팬임을 고백했다.

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

김정남은 "(김완선의 출연 제의에) 한 달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