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정남은 "터보 데뷔하기 전부터 (김완선)누나가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간 적이 있다"면서 30년째 팬임을 고백했다.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김정남은 "(김완선의 출연 제의에) 한 달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