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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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2’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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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Joy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연애의 참견2’에서는 즉흥적인 스킨십을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여자의 사연을 받는다.

MC들은 충동적이고 감정적이지만 로맨틱한 애정 표현법을 지닌 남자 친구의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심지어 성공은 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정착하고 싶어진 여자와 고민녀에게 모든걸 버리고 오라고 하기엔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결국 갈등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 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혜진은 “두 번 얘기 하지 마라. 짜증 난다”며 사연 속 대사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친다.

“언제까지 그 사람 받아줄 것인가? 헤어져라”며 사연녀에게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 MC 김숙을 격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린 이 사연의 결말은 무엇일지 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