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요라고 부탁했다.
상태바
‘태양의 계절’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요라고 부탁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태양의 계절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0회’에서 태준(최정우)는 미란(이상숙)에게 수면제가 든 약병을 건네며 태양(오창석)에게 먹이라고 협박했다.

윤시월은 장정희(이덕희)에게 “어머니 저 일주일만 휴가내고 지민이한테 다녀올게요”라고 부탁했다.

장정희는 “지민이 방금 떠났다”라고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아랑곳하지 않고 윤시월은 “지민이 살 동네며 공부 도와주실 선생님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요”라고 부탁했다.

최광일은 최태준(최정우 분)과 시간을 보냈다.

최태준은 윤시월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말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못 가게 하라. 승계작업 끝날 때까지 지민이가 우리의 볼모. 지민이가 우리 손에 있는 이상 지민 엄마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잘 감시하라."고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이는최성재가 자신의 여권을 숨기고 최승훈을 유학 보낸 이유가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계획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