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제 정확한 상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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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제 정확한 상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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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언급하며 “대소변이 힘든 상황인데. 죽을 때까지 이렇게 그냥 지내야 된다는 거. 낫지는 못한다는 거 이제 정확한 상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DJ로 일한지 벌써 13년째인 그는 “교통사고 이후에 이제 앉아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에게는 결혼 13년 만에 기적같이 아들 강선 군이 찾아와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