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증거 갖고 하라고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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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증거 갖고 하라고 여유를 부렸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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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웰컴2라이프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7, 8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 전략을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시온(임지연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이 조애숙 취조를 진행했고, 강윤기는 "심문을 하려면 확실한 증거 갖고 하라"고 여유를 부렸다.

이재상은 "여기서 홍우그룹 사모가 날 죽이려 했다고?"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재상은 강윤기의 등판으로 의구심을 품으며 이번 노영미 실종사건에 거대한 배후가 있다고 판단, 기존의 수사전력을 바꿔서 접근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