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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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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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수) 밤 11시에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테이는 벨누르기가 시작되자 소식선언을 했다.

‘식신’, ‘대식가’ 등으로 불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왔던 바 있어 이 때문에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