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테마가 12시간이 모자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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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테마가 12시간이 모자라라고 말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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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더 짠내투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 규현, 이용진, 한혜진, 박명수, 진세연, 광희, 진해성의 모습이 담겼다.

규현투어가 시작되었다.

규현은 여행 테마가 '12시간이 모자라'라고 말했다.

규현은 "12시간안에 모스크바에 모든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세연이 "날씨가 너무 좋다"고 했다.

혜진이 "갑자기 초가을에 왔어 너무 좋아"라며 좋아했다.

규현투어가 미술관을 품었다는 모스크바 지하철을 타러 나섰다.

규현이 지하철 티켓을 구매하는데 잔돈만 나오고 티켓이 안나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황한 규현이 세연의 도움으로 3일권 티켓을 받는데 성공했다.

진세연의 주도 아래 코사크춤 포즈로 사진을 찍은 멤버들은 성 바실리 대성당의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세연은 “이게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장소가 있었다니 살면서 꼭 봐야할 곳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