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승 위업’ 1점대 평균 자책점을 더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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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위업’ 1점대 평균 자책점을 더 끌어내렸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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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포츠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4개등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온 류현진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빅리그 유일한 1점대 평균 자책점을 더 끌어내렸다.

승리로 류현진은 한미 통산 150승 기록도 챙겼다.

올 시즌 홈에서 8승 무패를 올린 류현진은 또 안방 평균자책점도 0.89에서 0.81로 떨어뜨렸다.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무대에서 성장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안타는 산발 5개로 묶었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