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
상태바
‘유해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15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LPG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해란이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11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유해란은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하며 우승 상금 1억 6000만원과 함께 KLPGA 투어 직행 카드를 받게 됐다.

이로써 유해란은 KLPGA 역사상 최초로 추천프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