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2일 정우주가 인스타그램에 “지상최대 수상레저 천국이라는 캠프통 포레스트에 다녀 왔습니다! Big5 끊어서 갔다왔는데 놀이기구를 워낙 못타서 두어개 타고 올줄 알았더니 결론은 이것도 모자라 440마력의 어벤져스 보트가 유명하다길래 가자마자 냅다 줄섰는데 너무 무서워보이더라구용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일행분들 때문에 걍 잠깐만 지옥 갔다오지머ㅠㅠ 하고 탔는데 '모지 생각보다 탈만해!' ㅋㅋㅋ 그리고 빨간보트 운전해준 청년이 매력적이었던건 덤 ㅋㅋㅋ (이건 일행분 공통적인 의견 풉) 워터범블비(노란보트)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지만 보기에도 굉장히 쇼킹했다는거! 이 글 두번째 영상 보세요 깜놀 ㅋㅋ 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 제가 탔던 놀이기구들 모두 위험하게 운행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안전에 촛점을 두고 운영중이라고 느껴졌던 것!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재밌었겠돠~!!”, “잇사이팅”, “와우 노란보트 타고프네ㅋㅋ”, “보트 스릴이끝내줘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우주의 인스타그램은 정우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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