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가족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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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가족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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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영상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대환은 상대 배우로 출연한 진경과 대학 선후배로 지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오대환은 “대학 시절 진경 선배님은 되게 어려웠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고깃집에서 폭풍 먹방을 펼친 오대환과 매니저는 단골 카페로 이동했다.

오대환은 “2016년도에 10개 작품을 했다”고 말했고, 매니저는 오대환이 겹치는 촬영 일정으로 포상 휴가 한 번을 못 갔다면서 “그게 지금까지 너무 마음에 걸리고 죄송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고 기필코 가족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