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지운과 배한성은 서로 보듬어주는 돈독한 선·후배 관계임을 밝혔다.
박미선은 “속 얘기 많이 하지 속 얘기 많이 하고 사정을 안다. 비밀이라기보다 속 사정을 안다. 지금 어떤 상태고 어떤 일들이 있고 어떤 마음이고 그런 걸 나눌 수 있다는거다”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해당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지만 초기 증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손에서 약간의 미묘한 떨림으로 시작된다.
외의도 정신과적 증상, 수면 이상, 자율 신경계 증상, 감각 신경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양지운은 “(배한성이) 오히려 양보를 하고 저를 띄워주기 위한 그런 감정적인 배려를 많이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너 이혼하고 나서 괜찮냐고 물었더니 '언니 부럽지?' 그러는데 내가 차마 대답을 못했어 그런 농담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었지”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