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전 야구선수, 현 두산베어스 코치 최경환의 아내가 김구라, 황치열에게 육아 SOS를 쳤다.
의뢰인 7세 큰 아이 리환이는 또 스스로 양치를 하고, 동생들의 분유와 기저기를 갈기 놀아주는 등 의젓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지치는데 또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네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라며 칭찬했고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답답해 했다.
전문가는 첫째 아이들에게 동생이 생기는 과정을 함께 첫째는 변함없이 존중해주기. 첫째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해주고 첫째의 역할에 긍지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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