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75회’에서는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가 연락을 받지 않자 자신을 떠날까 봐 두려워했다.
오대성은 술을 마시고 있는 주상미를 만났다.
오대성은 “어떻게 뱃속에 있는 아기한테 술을 먹이냐”라며 주상미를 다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산호는 나혜미의 엄마 영심(김혜옥)과 마주치게 됐다.
문희경은 이채영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자 “너도 술을 마셨냐? 네 아빠도 술 마시고 들어와서 나랑 이혼하자고 하더라"고 전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