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나는 훈훈한 짝꿍 케미를 발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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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나는 훈훈한 짝꿍 케미를 발산한 것.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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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가 세 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다.

예술과 문학의 도시이자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모스크바에서 규현, 이용진, 한혜진은 개성이 묻어나는 설계로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낼 예정.

지난주 방송된 ‘더 짠내투어’ 예고편을 통해 진세연의 센스만점 예능감과 유쾌한 매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진세연이 규현의 조력자로 등장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훈훈한 짝꿍 케미를 발산한 것.

규현의 별명 '규팔'의 8과 세연의 별명인 '세팔'의 8, 여기에 규현투어의 트레이드마크인 '빨리빨리'를 조합한 팀명으로, 이번에도 쉴 틈 없는 여행을 예고했다.

안제민 PD는 "알차면서도 빠듯한 일정으로 멤버들의 호응과 원성을 함께 얻어 온 규현투어는 특히 모스크바에서 빛을 발했다"며 "짝꿍 설계자 규현과 진세연의 꽁냥꽁냥 케미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질투 어린 반응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