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위로를 선사할지 설레임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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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위로를 선사할지 설레임을 자극한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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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연출 김태호 현정완) 측은 11일 오후 네이버TV와 Vlive ‘MBC예능’ 채널을 통해 1차 라인업 3인방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의 인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자 한 주의 시작을 준비하는 일요일 저녁에 ‘같이 펀딩’이 좀 더 의미 있는 재미와 기분 좋은 울림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같이 펀딩’은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가치와 생각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마음의 힐링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다음으로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책방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유인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인나는 보라색 표지가 인상적인 책을 들고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혼자 들떠있는 건 아닌지 헷갈리게 만드는 인연이라면..”이라며 ‘그때 못한 말(못말 김요비 지음)’의 일부를 읽어 내려갔다.

조곤조곤 하면서 듣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유인나의 목소리.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로 완성될 ‘서로의 인생책 오디오북’이 듣는 이들에게 어떤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지 설레임을 자극한다.

유인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오디오북’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녀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서로의 인생책을 나누고 함께 읽고 듣는 등 따뜻한 위로로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소모임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교감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은 누구나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소모임 특별전’에는 배우 정해인이 시청자와 같은 입장으로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