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처음에 의견 충돌이 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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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처음에 의견 충돌이 심했다고 말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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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될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리틀 포레스트'의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 서로의 첫인상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한 '리틀 포레스트' 촬영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승기는 먼저 "(이서진 형이) 너만 일하면 되는데 나까지 같이 일해야 하지 않냐고 하더라"고 장난스럽게 폭로하면서도 "서진 형과 같이 예능을 하는 건 저도 처음이다. 게스트만 같이 했지 고정을 한 적은 없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이 "백종원 씨가 '몸에 좋은 것도 좋지만 맛 없으면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박나래는 "제가 술안주 위주로 요리를 해서 간이 조금 세다. 그래도 처음에 의견 충돌이 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