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작년 8월 SBS 라디오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 주현미의 이야기가 화제다.
작년 8월 SBS 라디오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 주현미는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일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찾았다. 그걸 일일이 거절하다보니 약국 장사가 잘 안 됐다"며 가게를 접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원칙을 고집하는 성격 탓에 그가 트로트 스타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된 셈이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해서 서울 중구에서 약국을 차려 운영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녀가 가수의 길에 매진하게 된 것은 원칙주의적인 성격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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