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를들려줘’ 거 아니야를 외치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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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거 아니야를 외치며 울부짖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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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은 악몽을 꾸고 자다 일어나 빗속을 달렸다.

홍이영은 빗속에 쓰러져 "내가 죽인 거 아니야"를 외치며 울부짖었다.

그때 장윤(연우진 분)이 나타나 빗속에 쓰러져 우는 홍이영을 바라보며 "날 기억해? 아니 당신이 누굴 죽였는 지 기억해?"라고 물었다.

이영(김세정)은 장윤(연우진)이 자신이 있는 술집에 찾아 오고 집 안에 있는 핏자국을 보고 연우진이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택시를 타고 떠나는 홍이영은 “정말 저 인간 나 미행하나? 스토커도 아니고 저 사람이 왜 나를...난 왜 도망치는 거지?”라고 자신의 행동을 의아해했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남주완(송재림 분)을 찾아가 "장윤 뽑은 사람 지휘자 님이시죠?"하고 장윤을 왜 뽑았는지 물었다.

남주완은 그저 마음이 움직여서 뽑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은주는 장윤의 연주가 "아는 사람의 연주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며 남주완의 의견을 물었다.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자 김세정은 “이사람 뭐지?”라고 수상하게 생각했고그때 연우진의 의 피아노 연주하는 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