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서우림은 “2011년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해 작은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했다”고 갱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악화되는 서우림의 상태에 큰 아들이 건강검진을 권했고 2013년 폐암을 발견하며 수술을 받게 됐다고.
서우림은 “젊었을 때는 일만 하느라 갱년기도 모르고 지냈다”면서 “69세까지만 해도 제가 늙었다는 걸 몰랐다. 나이 70이 넘어가니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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