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현중이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김현중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ALT'(솔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포장마차에서'는 기타선율이 사운드의 주를 이루며, 제주도의 밤바다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특히 김현중은 이번 앨범을 위해 음악적 동료들과 제주도에서 한 달 남짓 생활하며 제주도에서 느낀 한적함과 포근함, 따뜻한 느낌을 모두 담아 다채로운 감성도 전한다.

'HAZE'(헤이즈)부터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 음악상 3개 부분 후보에 오른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 김현중밴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김은총이 프로듀싱에 합류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