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최연제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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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사람이좋다’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최연제는 평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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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늦깎이 엄마가 된 최연제가 출연했다.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최연제는 평소 관심 있었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했고 6년에 걸쳐 공부한 끝에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됐다.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연제.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하다가 어느 순간 모습을 감췄다.

몇 년 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선우용여는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선우용여는 한의사 딸에게 침도 맞고, 자상한 사위 케빈도 만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