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들은 부산으로 떠났다...
상태바
‘배틀트립’ 이들은 부산으로 떠났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4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2TV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틀트립’은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NCT의 재민·제노가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들은 부산으로 떠났다.

가운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NCT 재민-제노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검은 서퍼복을 입고 바다를 누비는 두 사람의 멋진 자태에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는 EXO 수호의 추천으로 제트서핑 도전에 나선 재민-제노의 모습. 둘째 날 여행 설계를 맡은 재민은 “바다에서 뭔가를 하자! 흠뻑 젖으면서! 하고 싶어서 의욕이 막 활활 타올라”라며 제노를 이끌었다.

서핑복을 장착하고 해변으로 향한 두 사람은 바다를 가르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서퍼들을 보며 신남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는 부산 황령산 봉수대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밤이 돼 짙은 안개가 깔리자 재민-제노는 드라마 ‘도깨비’를 떠올리고 즉석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얼굴 가득 피어있던 웃음기를 순식간에 지우고 카리스마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여심을 쿵쾅거리게 만들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