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수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1일 김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지 이아’로 새 삶을 시작하는 특별한 날! 저의 대모 미카엘라(수민)선배가 함께해주셨어요! 예쁜 꽃과 특별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본 쭈구리는 또 많이 울컥하였습니다 교우회에서도 축하해주셨고 교리시간 함께한 현정작가님, 현지 우리끼리도 서로 듬뿍 축하해주었지요. 참 행복하고 감사한 날입니다. 크리스티나 수녀님께는 각별히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이뻐요 성당다니시네요”, “축하드립니당-홍 크리스티나”, “츄카드려용-”, “김지민님보다 이뻐요 수지님”, “이아~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지는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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