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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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우뚝”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3.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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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신대와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계획 용역’ 계약 착수보고 가져
▲ 출처 : 나주시

[시사매거진]빛가람혁신도시를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점차 나주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하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계획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나주시가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시의회 의원, 한전관계자, 학계는 물론 광주전남연구원·기초전력연구원·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와 나주시에너지정책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폭넓은 의견이 제시되어 실행력과 완성도 높은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한전의 스마트시티 구축계획과의 연계는 물론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내 혁신자원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므로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미래 에너지시대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내실있는 계획을 통해 혁신도시를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더 나아가 산업 생태계구축으로 나주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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