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한 상생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수서관리역(역장 이상운)은 지난 8월 9일 강남구직업재활센터 및 지역 장애인과 보호자 약 350여 명을 대상으로 천도복숭아 증정, 배식봉사, 시설 및 방문 청소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직업재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한 상생경영 실천으로 코레일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통시장 이용 활성의 날 행사에서는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시장에서 구입한 천도복숭아 증정 및 지역 장애인과 보호자 350여 명에게 배식 봉사, 방문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상운 수서관리역장은 “이번 말복을 앞두고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천도복숭아 증정을 통해 지역 장애인 및 보호자분들께서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사회봉사단은 2006년부터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의 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후 아동 및 청소년, 이산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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