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LG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16번째 경기 66번째 타석에서 첫 홈런을 쳤다.
페게로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갔다.
그는 2회 유격수 땅볼을 쳤다.
이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에 점수는 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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