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하나가 팬클럽이 안 생긴다고 고백했다.
상태바
‘가!’ 하나가 팬클럽이 안 생긴다고 고백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4 0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KBS Joy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촬영현장에 깜짝 방문한 소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빈은 "내부적으로 느끼는 고민 중 하나가 팬클럽이 안 생긴다"고 고백했다.

"분명 어딘가에 팬이 있는데, 도무지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그동안의 여자친구 만행(?)들 중 남자친구의 한계를 넘어선 사건을 듣고 그녀를 향해 “가!”라고 손을 휘저어 그를 분노하게 한 사건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녀가 “그런 것까지 해줘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라며 엉뚱 발언을 하자 서장훈은 “가!”라는 말만 반복해 주변을 폭소케 한다.

점괘 결과 '찬물로 샤워 한번하고 다시 생각하라'라고 나오자, 소유는 "여기 좋은 말이 있는 거죠?"라고 되물었다.

이수근은 "올해 연애하면 안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