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이동국, 이시안 부자가 결성한 라이온킹 FC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우비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나은이는 한 손에 건후의 손을, 한 손에 무언가가 가득 든 바구니를 들고 있다.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에서 뿌듯함이 느껴져, 무엇을 한 가득 채집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머리 위에 연잎을 쓰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했다.
이동국, 이용이 주축이 돼 구성된 라이온 킹 FC. '슛돌이가 돌아왔다'라는 부제에 맞게 미래의 이강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모여 축구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뒤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긴 아이들. 이후 라이온 킹FC의 첫 축구 시합이 시작됐다.
상대팀이 오면 눈빛으로 제압하라는 이동국의 지시. 이에 성공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이동국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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