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양택조가 아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여기서 나이를 보니까 다 내 아들, 딸 같은 사람들이다"라며 "우리 큰 아들이 60세니까 윤문식과 양택조 빼고는 모두 내 새끼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양택조는 2003년 간경화 진단을 받고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때 아들 양형석 씨에게 간을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투병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응급실 가서 검사하는 것만도 하루가 걸린다. 바쁜 자식을 불러 같이 시간 낭비할 필요 있나”라며 “내가 알아서 한 뒤에 연락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