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흥부자 포스로 축제를 즐기던 신규...
상태바
‘너는 내 운명’ 흥부자 포스로 축제를 즐기던 신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신동미를 위한 노래를 만들기 위한 음악 여행을 떠났다.

신규부부는 음악 여행을 다니던 중 다양한 공연과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찾게 됐다.

'흥부자' 포스로 축제를 즐기던 신규 부부는 축제 현장을 벗어난 이후에도 이동식 '신규주점'을 열어 여름밤 흥파티를 이어나갔다.

이날 허규는 "결혼 후 하고 싶었는데 나 때문에 못한 게 있냐?"는 신동미의 질문에 뜻밖의 소원을 고백했고, 이에 신동미는 또다시 ‘신정색’으로 돌변했다.

신동미는 "결혼 후에도 6개월 동안 나를 속이지 않았냐"라며 신혼 초의 사연을 공개했다.

무려 6개월 동안 신동미를 속인 허규의 거짓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