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특수 목적용과 보급형, 실속형 등의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는 매일 본 제품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혼밥, 혼술 등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혼자'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를 잡으면서 자신의 건강을 내가 스스로 챙겨야 하는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건강식품의 종류만큼 소비자의 고민도 늘었다.
이유는 최근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 중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구매에 신중해지고, 건강 증진과 관리를 위해 구매한 건강식품이 오히려 역효과 또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목적에 맞고, 평소 생활 습관에 맞는 맞춤형 건강식품을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을 신청하길 권한다며 신청자에 한해서 본 제품 체험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차가버섯 제품들 중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국외에서 국내로 수입 과정 중에 영양소가 파괴되고, 부형제가 첨가된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구매 전 체험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차가버섯은 출처에 따라 유효성분의 차이가 있고 원물의 건조 방식이나 섭취 방법에 따라서도 효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판매 업체 전문 상담원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매 목적도 다양하기 때문에 판매 업체에서 건강상담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 위주로 제품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 신고를 승인받은 차가버섯, 후코이단, 연어이리단백분말을 혼합한 신제품 핵산 영양제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