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JK김동욱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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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JK김동욱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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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뮤지컬 명성왕후에서 명성왕후 역할을 소화한 김소현이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JK김동욱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바비킴의 '소나무'를 불렀다.

JK김동욱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굳건한 소나무가 우리 민족의 색깔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JK김동욱은 '소나무'를 열창해 40명의 합창단, 뮤지컬 배우 이시목 군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른 김소현을 누르고 승리했지만 역대급 칠고무 무대로 '손에 손잡고'를 열창한 정동하에 패했다.

모든 출연자가 소프라노 신델라와 역대급 칠고무 무대를 선사한 정동하의 우승을 점치는 가운데 '만남'을 부른 박시환의 무대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