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I HOPE’는 프로듀서팀 Flow Blow(플로 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 속에 캐치한 멜로디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달 25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기념 팬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후 쏟아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을 전한 것.
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는 강다니엘 매거진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곡의 퍼포먼스는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tobias)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강다니엘과 함께 구성했다.
팬들을 향한 아티스트의 마음이 담긴 가사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표현해내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가사 중 'I hope you smile(나는 네가 미소 짓기를 바라)'의 부분에서는 양손으로 웃음을 짓는 표정을 그리며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타고난 어깨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 변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카메라 워크, 지난 1일 공개한 타이틀곡 ‘뭐해’의 안무 연습 영상과 더불어 이번 역시 말미 추가된 쿠키 영상 등으로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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