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경기 중간중간 재치 있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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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경기 중간중간 재치 있게 상황...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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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9일 “전현무, 이특을 비롯해 트와이스 다현이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터줏대감 전현무는 전문성과 입담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MC. 그동안 '아육대'를 통해 아이돌과 제대로 어우러지며 끼를 발산하며, 아이돌들이 제대로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대로 마련해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경기 중간중간 재치 있게 상황 중계를 맡는 플로어 MC로는 해찬(NCT127), 주이(모모랜드)가 맹활약을 펼친다.

코너 MC로는 승희(오마이걸), 수빈(우주소녀)이 확정됐다.여기에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에는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장성호 등 스포츠 스타들이 해설위원 등으로 함께한다.

‘아육대’의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의 끼와 체력,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공개 MC 뿐 아니라 각 종목에 참여하는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