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늦깎이 엄마가 된 최연제가 출연했다.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최연제는 평소 관심 있었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했고 6년에 걸쳐 공부한 끝에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됐다.
몇 년 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선우용여는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선우용여는 한의사 딸에게 침도 맞고, 자상한 사위 케빈도 만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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