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복수 매체는 오창훈이 다음 달 1일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 강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9일 보도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결성한 남성 듀오 원투 1집 '자 엉덩이'로 데뷔해 '자~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곡을 불렀다.
음악 프로듀서와 DJ로 활동 중이다.
대해 오창훈은 “여자친구와 2년간 만나는 동안, 한결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이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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