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최근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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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최근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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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에 반하다 윤상×성시경×거미×규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맷 'Love at First Song'의 한국판이다.

최근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및 스타 가수 존 레전드와 함께 미국판 개발 중에 있다.

호주, 덴마크, 영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도 제작을 논의하였다.

9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노래에 반하다’는 8일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