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되는 ‘리와인드’에서는 2002년으로 돌아간 출연자들의 계속되는 투자 전쟁이 펼쳐졌다.
4라운드에서는 '드라마 투자' 게임이 진행됐다.
네 드라마가 문제로 출제됐고, 백상예술대상 수상 작품을 맞출 시 30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고 해 멤버들은 놀랐다.
김하온은 "하동훈 씨 즐거웠습니다"라며 하하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진솔에게 "사회 경험 시키려고 그런거다"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양세찬을 부잣집으로 보낼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팀에서 방출당한 멤버들에게 복수할 기회가 주어진다.
각 팀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상황이 벌어진다.
박명수 팀에서 방출된 진솔은 “박명수 팀을 파산시키겠다”며 미소 짓는다.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박명수는 진솔을 방출시킨 걸 후회하며 뒷목을 잡았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