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다음으로 아가 래퍼를 꿈꾸는 아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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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다음으로 아가 래퍼를 꿈꾸는 아린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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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번지’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등장부터 '아이돌 999' 오디션에 열의를 보였다.

개별 평가가 시작되고 리더 효정은 꼰대력 평가 테스트에 나섰다.

이들은 '아이돌룸'의 아이돌999 오디션에도 도전해 실제 절친다운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예능계 최고의 찰떡 콤비로 꼽히는 정형돈X데프콘과의 맞대결도 성사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다음으로 아가 래퍼를 꿈꾸는 아린은 랩에 도전했지만 쑥스러움에 끝까지 완성하지 못했다.

언니들이 나서 아린을 위한 찬양 랩을 준비했다.

효정부터 비니, 승희까지 막내 아린이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