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봉원의 천안 중국집 오픈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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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이봉원의 천안 중국집 오픈 소식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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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성주는 "아내 속을 썩이는 두 남편이 온다. 한 명은 안정환의 속도 썩인다"라며 게스트 이봉원과 이만기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철없는 남편' 특집으로 전 씨름선수 이만기와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봉원의 천안 중국집 오픈 소식에 대해 박미선은 "그건 소문으로 들어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이 박미선도 "왕림해줬다"고 소개한 데 이어 김성주가 맛 평가를 묻자 박미선은 "방송용으로 해야 하나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봉원의 사업 흑역사 이야기가 지나가자 이만기의 정치 흑역사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만기는 "또 그 이야기 하려고 하냐"라며 당황했다.안정환은 "'뭉쳐야 찬다'에서 주장을 바꾸려고 하면 손발을 떤다. 주장 완장이 없으면 완장을 찾아오라고 한다"라고 말해 이만기의 '완장 욕심' 의혹을 제기했다.

이만기는 안정환이 축구를 하며 완장 욕심이 있다는 말을 전했는데 “절대 정치는 다시 안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