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에 출연했을...
상태바
‘마리텔V2’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에 출연했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는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귀여운 원조 먹방 요정'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이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

여에스더는 "탈모가 오늘 주제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머릿 속이 비고 탈모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윤후는 중학생이 된 이후에도 여전한 ‘순수함’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선보였던 먹방과 막춤을 통해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윤후는 도티와의 사소한 공통점에 “운명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기대가 모아진다.

협동을 통해 연말까지 1억원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하고 있는 '마리텔 가족'들이 '기부금 1억원 조기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들은 진정한 '협동의 기적'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다양한 사회 기관에 기부하며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앞으로도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인 ‘마리텔 V2’는 기발하고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꿀잼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