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이러한 모습에 김제동은 서장훈은 전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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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이러한 모습에 김제동은 서장훈은 전형적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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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편애중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MBC 새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들의 만남을 '편애중계'의 캐스터 김제동, 김성주, 붐이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중계진들은 중계차를 타고 어디든 찾아간다.

각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이 나눈 첫 대화의 주제는 역시 운동이었다.

서장훈은 과거 야구를 배웠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김병현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모습에 김제동은 "서장훈은 전형적으로 후배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옛날 이야기만 한다"고 디스했고, 이에 붐은 "역사가 있어야 현재가 있다"며 서장훈을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