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바자회를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형철과 신주리는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먼저 물 안에 들어가 있던 이형철 앞으로 신주리가 나타났고, 신주리는 비키니 위로 겉옷을 입은 채 수줍게 등장했다.
두 친구는 당황하며 만회하고자 계속해서 오창석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채은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그런가 하면 며칠 후 이채은의 친구들과 식사자리를 갖게 된 오창석은 또 다시 충격을 선사했다.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오창석이 두 사람만이 공유하고 있던 세 가지 애칭을 공개한 것이다.
오창석의 답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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