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도중은은 공일순에게 저 때문이다 어떻게든...
상태바
‘닥터탐정’ 도중은은 공일순에게 저 때문이다 어떻게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1 0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 8회에서는 박혜미(배누리 분)의 실명 원인이 밝혀졌다.

방송에서 최민은 최곤(박근형 분)과 도중은이 따로 만났다는 사실을 듣고 도중은을 의심했다.

최민은 도중은과 허민기(봉태규 분)가 갇힌 밀실로 갔다.

하진학은 연구실에서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석진이를 보고 심쿵했다.

이때부터 석진이를 향한 하진학만의 혼자 한 사랑이 시작됐다.

밥을 먹지 못한 허민기(봉태규)를 걱정하는 모습에 질투 어린 눈빛을 발산했다.

도중은은 공일순에게 "저 때문이다. 어떻게든 해볼게요"라고 말했다.

공일순은 "넌 나서지 마. 몸 사려"라며 만류했다.

최민은 도중은에게 "언니 일단 사과할게요. 그런데 아빠랑 단 둘이 무슨 일로 만난 거예요?"라고 물었다.